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수요기관의 시설공사계약 요청시 첨부되는 설계서가 부적절함에 따라 보완 요청사례가 빈번하여 건축공사에 대한 검토 노하우를 한 곳에 모은 ‘설계서검토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조달청에서 발주한 건축공사에 대한 보완사례를 분석· 정리하여 10개 분야의 공종으로 묶어 각급 수요기관의 공사발주 및 건설관련 업체에 원가계산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건설공사의 특성상 현장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설계서가 만들어질 경우 발주기관과 건설업체 사이의 마찰로 예기치 않은 비용이 발생하고 또한 이를 조정하는데 많은 기간이 소요되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사례집을 활용하면 발주과정에서 설계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국가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향후 발생할 불필요한 설계변경사항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평소 일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업무지식을 분석하여 전수하는 일이 쉽지 않아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체계적인 자료를 모아 매뉴얼로 정리하여 수요기관 등에 제공 활용케 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 설계서란 공사시방서, 설계도면 및 현장설명서를 말한다. 다만, 공사추정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공사(공사계약일반조건 제19조제2항 제2호 및 제3호에 규정한 공사는 예외)에 있어서는 공종별 목적물 물량(가설물의 설치에 소요되는 물량포함)이 표시된 내역서를 포함한다.

박종덕 건축설비팀장은 “이 사례집 활용으로 수요기관의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지식공유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면서“발주기관과 시공업체간의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사례집을 CD로 제작, 전국의 각급 수요기관 및 건설관련 협회 등 200여 곳에 배포하고 홈페이지(www.pps.go.kr)을 통해 검토 사례를 열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열람장소 : 조달청 홈페이지→ 정보공개마당→정책자료→발간자료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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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사업본부 건축설비팀 사무관 윤종원 042-481-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