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카페31’, 쿠키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아이스크림 케이크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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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06-08-16 09:09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의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은 프랑스 정통 쿠키를 접목시킨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 11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대거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퀴, 튀일, 다쿠와즈, 조콩드 등 정통 프랑스 쿠키와 브라우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장식해, 쿠키의 고소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한 청량감이 조화롭다. 쿠키는 케이크보다 바삭하게 씹히는 재미가 있고 개성 있는 아이스크림 맛을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쿠키 데코레이션은 이제껏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는 처음 시도된 것으로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그린티 샤롯뜨’와 ‘스트로베리 샤롯뜨’. 둥근 아이스크림 케이크 측면을 부드러운 비스퀴로 울타리처럼 감싸고, 상단은 각각 ‘오리엔탈 그린티’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미니 아이스크림 볼로 가득 채웠다. 아이스크림 볼은 한 입에 넣고, 비스퀴는 한 조각씩 떼어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제품은 ‘체리쥬빌레와 아몬드 봉봉’ 또는 ‘쵸코렛과 바닐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두 가지 아이스크림 조합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9천원.

우리나라 전병과 흡사한 프랑스 고급과자 튀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선보인다. ‘에베레스트’는 새하얀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튀일아몬드와 초콜릿으로 험준한 에베레스트산을 형상화한 제품. ‘망고 코코 케이크’와 ‘튀일 아몬드 케이크’는 측면을 각각 코코넛튀일과 아몬드튀일로 장식하였다. 가격은 모두 1만 9천원.

정통 프랑스 다쿠와즈 쿠키로 장식한 ‘후르츠 다쿠와즈 케이크’와 촉촉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 6 덩이를 올린 ‘초코 포레스트’도 쿠키 컨셉의 제품. 테두리 비스퀴로 알려진 조콩드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도 함께 선보인다. ‘크라운 돔’은 케이크 가장자리를 왕관처럼 삼각형 조콩드로 장식하였고, ‘아일랜드’와 ‘아이리쉬’도 각각 케이크 상단과 옆면에 조콩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후르츠 다쿠와즈 케이크’ 2만 4천원, ‘초코 포레스트’ 2만 3천원, ‘아이리쉬’ 2만 4천원, ‘아일랜드’와 ‘크라운 돔’ 각각 1만 9천원)

이 밖에 커다란 하트 초콜릿을 상단에 비스듬히 올려, 선물상자가 살짝 열린 것처럼 연출한 ‘하트박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2만 2천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브라우니 케이크’, ‘레인보우 케이크’ 등 정통 베이커리에서 모티브를 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며 “프랑스 쿠키를 접목시킨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독특한 식감도 제공해 고급 디저트 문화를 지향하는 2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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