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귀차니스트’를 위한 여름나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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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06-08-16 09:44
서울--(뉴스와이어)--찜통 같은 불볕 더위는 좀처럼 사그라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물 한잔 먹으러 냉장고로 가기도 귀찮은 것이 현실이다. 확실히 날이 더워지기 이전에도 현대에 이르러 발생된 신조어가 있으니 이른바 ‘귀차니스트’가 그것이다.

귀차니스트는 귀차니즘의 파생어로 귀찮은 일을 몹시 싫어하고 혼자 노는 데 익숙한 젊은 세대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이다. 이들은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듯 하지만 편리함, 신속함을 추구하는 외에도 알뜰함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지니고 있어 현명한 소비자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꼼지락거리는 일이라면 질색을 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귀차니스트들, 시장에는 이들을 겨냥한 아이디어 상품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즉석 조리제품, 자동과일깎기, 로봇청소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알아서 운동시켜 주는 진동운동기 등 ‘귀차니즘’ 열풍의 시장 규모는 품목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된 것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이것은 그만큼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원하는 소비자가 갈수록 증가한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커튼을 버튼하나로 제어하는 ‘전동 커튼’도 포함되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기존의 커튼은 직접 다가가서 창의 끝에서 가운데까지 손으로 잡고 움직여야 하는 수고를 필요로 했다면 전동 커튼은 소파에서나, 안방에서나, 심지어 문이 닫힌 화장실에서도 자유롭게 작동시킬 수 있다.

이것은 TV를 향해야만 작동이 되는 기존의 적외선 TV 리모콘과는 다른 개념의 라디오 방식의 리모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설치 또한 매우 간편하여 기존의 수동 커튼을 달듯이 그냥 달고 플러그만 꽂으면 설치가 완료되니 귀차니스트에겐 더할 나위 없이 간편하다.

전동커튼은 설치의 간편함과 작동의 편리함이 주는 재미 이외에도 센서를 함께 설치하여 일사량에 따른 자동 제어를 해주므로 실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냉방비를 절감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차별화 된 몇 안 되는 ‘고급화를 겸비한 편리한 상품’중의 하나이다. 차양 관련 전동 시스템의 세계적인 기업인 솜피(Somfy Korea, 대표 조현학)의 고 품격 전동 커튼 모터 '글라이스트로'는 편리함과 우수한 품질 이외에도 사용자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준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제품들은 아직은 편리함에 주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시장의 확대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점차 고급화를 겸비한 편리한 상품으로 변모될 가능성이 높다.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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