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는 10억분의1을 나타내는 접두어로 1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 크기
2014년경 세계시장 규모가 2조 6천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2004, Lux Research 보고서)되는 나노기술의 산업화 및 기술선점을 위한 세계적 경쟁 속에서 국내의 나노센터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나노기술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재료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가 지난 7월 26일 센터 건물을 준공하는 등 본격 서비스 체제를 갖추어 가고 있다.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는 이번 건축 준공에 따라 AIMS(마스크 결함 검사 장비) 등 150여 종의 첨단 연구장비 설치를 본격화 하여 내년 1월부터 산·학·연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개발, 인증평가 등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는 이하 반도체 전공정 소재, 도전성 고분자 등 유지전자 소재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및 공정재료 개발 지원에 중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자원부는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 외에 광주와 전주에는 공정장비 개발 지원에 중점하는 센터 건립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광주센터는 디스플레이 기반의 증착 및 확산 공정장비, 전주센터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 및 세정 공정장비에 특화하여 산·학·연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분석 지원을 위한『국제 원자·전자 현미경센터』를 나노기술집적센터 내에 설립한다.
세계적인 측정분석장비 제조업체인 일본의 지올(JEOL), 프랑스의 카메카(CAMECA)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키로 17일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에서 설립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립되는 국제 원자·전자 현미경센터는 초정밀 표면분석이 가능한 0.1nm 이하의 해상도를 지닌 고성능 투과형 전자현미경(Cs Corrected HR-STEM)과 원자배열 상태를 3차원적으로 분석하는 3차원 원자탐침분석기(3-Dimension Atom Probe)등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분석 장비를 갖추고 산·학·연을 대상으로 장비의 공동활용 및 연구개발 지원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 현미경센터의 설립을 계기로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가 나노소재·재료분야의 연구개발, 표준화 및 인증·평가 지원 등 국내 산·학·연의 연구개발 지원센터로서의 허브역할 및 세계적 측정분석센터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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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기과 정승일 과장, 노영식 사무관 02-2110-5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