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후원 ‘한글날 기념, 아나운서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디지털 시대의 방송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메시지 전달과정인 방송커뮤니케이터와 방송언어의 변화에 대한 논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이번 한글날을 기념으로 ‘다매체 다채널시대의 방송진행자의 역할과 방송언어’세미나가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로 개최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국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시대 방송인의 역할과 방송언어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적인 측면의 접근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요즘 방송과 사회상황에 맞는 가장 바람직한 방송인의 상을 정립하기 위한 학계의 노력과 연구를 통해 열린토론, 바른언론의 상을 이뤄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전문 아나운서 아카데미 교육기관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의 후원 또한 변화하는 방송 커뮤니케이션의 사회적 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송인 교육기관의 바람직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부:디지털 다매체 시대 아나운서의 역할과 위상 ▲2부:디지털 시대의 방송언어 의 주제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로는 김상준(전 KBS 아나운서 실장, 현 동아방송대 교수), 윤영무(MBC 보도국 부장), 박경희(KBS 아나운서) 등 방송 전문가들과 언론학자들의 심도있는 논의로 이뤄진다.
세미나를 후원하고 있는 (주)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전 KBS 12기 아나운서)는 “시대가 흐르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정보의 전달자인 방송의 역할이 극대화됨에 따라 그 핵심요소 중의 하나인 아나운서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문 방송인이 갖춰야할 소양과 그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이 변화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올해로 4주년을 맞고 있으며 2006 KBS 신입아나운서 4명 전원합격의 경이적인 합격률을 달성하며 ▲2003,2005 SBS 아나운서 최기환, 김일중 ▲2003~2006 KBS 아나운서 박현선, 이상호, 박지윤, 김진희, 고은령, 이정민, 윤수영, 한효연, 김재홍, 함윤호,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 ▲2003~2006 MBC 아나운서 한준호, 나경은, 김정근, 이하정 등의 대형 3사 20 명을 포함 중·소 방송사에서 약 600여명의 방송인을 배출한 명문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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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 기획홍보실 (02-70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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