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한(韓)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의상인 한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생활화, 산업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8월 21부터 9월 20일까지 한복 디자인(사무복, 단체복, 교복) 공모전을 개최함.

문화관광부는 한(韓)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의상으로서 한복이 갖는 산업적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현대적 생활문화 속으로 흡수하여 한복입기를 일상화하기 위하여 한복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한복디자인 공모전은 사무복(현대의상과 어울려 착용 가능한 상의), 단체복(은행원, 승무원 등 직종별 단체복) 및 교복(중·고등학생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친숙한 우리옷으로서의 한복이 갖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상복으로서의 불편함이나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디자인 등의 이유로 저변확대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전통 그대로가 아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디자인을 발굴하려는 것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하여 수상작품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일산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ZX)에서 열리는 '2006 한(韓)브랜드 박람회'의 전시행사 및 패션쇼에 출품하고, 우수한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내년 이후 한(韓)브랜드 해외홍보 행사 등 해외진출 시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은 이미 고유디자인을 발전적으로 해체,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패션화를 이루어가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치파오’나 베트남의 ‘아오자이’, 일본의 ‘기모노’, 인도네시아의 ‘바텍’ 등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공모전이 국내 한복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발굴의 계기가 되어 한복패션의 세계화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성과가 우수할 경우 우수 디자인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성한복인이나 관련학과 전공자를 비롯하여 한복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한(韓)브랜드 박람회 홈페이지(www.hanbrand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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