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W, ‘거리 위, 맨발의 말라이 - 태국, 꽃파는 아이들’ 8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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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5:39
서울--(뉴스와이어)--꽃을 팔아 집안의 생계를 이어가는 태국의 아이들!
9살의 여자아이, 꽃을 팔던 중 차에 치어 사망!
학교에 가야 할 나이의 아이들이 맨발로 거리에 내 몰리는 현실. 취재

▶ 한 소녀의 죽음, 그리고...

지난 6월 26일 태국 방콕의 한 교차로에서는 9살 된 여자 어린이가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소녀는 도로위에서 꽃을 팔던 중이었다. 7살 때부터 실업자인 아버지의 강요와 폭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꽃을 팔아야만 했던 소녀. 소녀의 죽음이 알려지면서 경찰에서는 꽃 파는 아이들, 일명 거리의 말라이(*말라이는 ‘꽃’이라는 뜻)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아울러 꽃을 팔게 하는 부모나 꽃을 사는 운전자까지 처벌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을 내놓았다.

▶ 가난에 떠밀려 거리로 나선 아이들의 실상

그러나 사건 발생 한 달 여. 취재진이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방콕 시내에선 여전히 아이들의 꽃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다. 차량이 증가하는 퇴근 무렵이 되면 경찰의 단속을 피해 거리로 나오는 아이들. 이들은 대부분 7살에서 10대 중반 사이. 학교를 그만두고 꽃만 파는 아이들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하루 5, 6 시간씩 교통사고의 위험과 심한 소음·공해에 시달리며 맨발로 도로 위를 종종거리는 거리위의 말라이. 제작진이 만난 한 소년은 꽃을 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학교까지 그만 둔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다리를 절며 꽃을 팔고 있었다. 또 7살 어린 소녀는 어른의 감시를 받으며 밥도 거른 채 차량 사이를 오가고 있었다.

가난 때문에, 사회적 무관심과 어른들의 강요 때문에 거리로 나온 아이들. 꿈 대신 하루하루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거리 위 말라이들의 현실을 <월드 이슈> 카메라가 밀착 취재했다.

중국의 신흥부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가제)

MBC 시사프로그램 ‘W’(매주 금요일 오후 11:50-)에서는 오는 8월 18일, '중국의 신흥부자들, 그들은 누구인가?(가제)‘를 스페셜 코너에서 방송한다.

중국인들이 추구하는 인생최대의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지난 해 중국 포털사이트 신랑닷컴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중국인 70%가 인생희망 1위로 ‘부자 되기’를 뽑았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부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1978년 시장경제가 도입된 이래 30년도 지나지 않아 중국은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급속한 부를 거머쥔 신흥부자들이 등장했다. 과연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짝퉁 백악관’ 주인, 영화제작자 덩젠궈

광저우 외곽에는 건물 전체가 희고 지붕이 돔형식인 대저택이 있다. 미국의 백악관을 본떴다고 해서 일명 ‘짝퉁 백악관’이라 불리는 이 집의 주인은 덩젠궈 씨. 40대의 나이에 ‘노랑머리’로 염색을 하고 몸빼 바지와 싸구려 티셔츠를 즐겨 입는 독특한 차림새의 이 주인공은 중국 영화, 연예업계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거성영화제작사의 회장이다. 한국가수 장나라 씨와 드라마를 제작하기도 했던 그는 대저택 ‘거성영성 (거성 영화의 성)’에서 30명이 넘는 영화, 연예계 지망생들을 훈련시키며 이색적인 삶을 살고 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던 그가 개혁개방 이후 영화업계에 뛰어들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충칭 샤브샤브의 여왕 허잉즈

샤브샤브의 본고장 충칭. 충칭의 도로를 달리다보면 웅장하고 화려한 전통양식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홍야똥 민속촌’이다. 과거 충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건축돼 완공을 앞두고 있는 ‘홍야똥’의 주인은 샤브샤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허잉즈 씨다. 충칭의 샤브샤브를 발전시켜 유명한 샤브샤브 전문 체인점 <샤오텐어>를 만들면서 샤브샤브를 세계적인 음식으로 알린 장본인이다. 20여 년 전 식탁 3개로 식당을 시작해 인생역전을 이룬 허잉즈 씨의 성공과정과 최근 그녀가 뛰어든 전통문화복원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 중국 부자 58위, LCD 광고업계의 젊은 대부 장난춘

2005년, 중국 최초로 나스닥 광고 분야에 상장된 LCD 광고회사 <포커스 미디어>. 나스닥 상장과 함께 서른 세 살의 젊은 사장 장난춘의 몸값은 2억 달러로 뛰어 올랐다. 엘리베이터에, 횡단보도 앞에, 슈퍼마켓과 각종 상점에 LCD 모니터를 설치해 광고만을 내보내는 아이디어 하나로 회사 설립 4년 만에 중국 부자 58위로 뛰어오른 청년 사업가 장난춘. 상하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업가 중 하나인 장난춘을 만나본다.

▶ 부자가 되는 것은 죄가 아니다?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실시하면서 한 말이다. 1978년 덩샤오핑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부터 부자가 되라’는 선부론과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론을 주창하며 사회주의에 시장경제를 도입했다. 이후 장쩌민은 3개 대표론을 발표하며 자본가의 공산당 입당을 허용하기에 이른다. 시장경제의 도입과 함께 신흥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들은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지만 근래에는 명품 소비를 일삼는 ‘신흥 부유층’까지 형성돼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부자피살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등 부자를 증오하는 ‘처우푸 현상’ 까지 심화되고 있다. 오늘날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살아가는 중국인들에게 부와 부자는 어떤 의미일까? 상하이 명품 소비문화와 부자 클럽을 통해 중국인들의 ‘부’에 인식 변화를 심층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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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W" 장현실 작가 016-9449-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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