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엘지카드 장기신용등급 및 단기신용등급 상향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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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홀딩스 코스피 034310
2006-08-16 16: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정보는 엘지카드(이하 ‘회사’)가 2006년 6월말 현재 총채권 12.7조원, 회원수 1,016만명의 업계 선두권의 카드사로서 적극적인 부실정리와 자본확충 및 대규모 순이익 시현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향후에도 연체율 하향안정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유지가 가능한 가운데 최근 경영권매각관련 우선협상자로 리스크관리능력이 우수한 신한금융지주가 선정됨에 따라 지배구조의 불확실성 제거 및 높은 시너지효과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회사의 선순위무보증사채와 후순위무보증사채에 대한 장기신용등급 및 기업어음에 대한 단기신용등급을 기존의 각각 A+, A, A2+에서 A+↑, A↑, A2+ ↑로 Watch List 상향검토(↑)대상에 등재하였다.

한국신용정보는 2006년 2월 28일 회사의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면서, 최근 3년간 부실채권 및 한계회원에 대한 강도 높은 정리로 인한 영업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선두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며 2005년 들어서 대규모 유상증자 및 적극적인 부실정리를 통하여 큰 폭의 재무구조개선과 총채권규모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한편, 연체율의 지속적인 하락을 통하여 수익성 개선, 이를 통한 차입금 상환능력 제고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등급전망(Outlook)을 기존의 ‘Stable’에서 ‘Positive’로 조정한 바 있다.

2006년 상반기 중에도 1개월이상 총채권 연체율이 4.4%로 전년도말의 5.4%에서 지속 개선되는 등 적극적인 연체관리성과와 우량회원 확대 전략에 힘입어 6,40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전년도에 이어 대규모 순이익 시현이 지속되는 한편 조정자기자본비율이 30.7%로 업계 상위권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등 재무구조 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 동안 부실정리로 인해 감소세를 보이던 총채권규모가 2005년 3분기 이후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회사의 사업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06년 8월 16일 경영권매각 우선협상자로 신한금융지주가 선정됨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사업라인과 우수한 리스크관리 능력을 고려할 때 리스크 관리력 보강 및 영업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당사는 신한금융지주로의 인수에 따른 시너지효과 및 제반 발생가능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회사의 등급조정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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