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중국 골프의 새로운 강자 대련 골프 상품 출시

뉴스 제공
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8-16 17:32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중국 골프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대련 골프 4일 상품을 출시했다.

일반적인 바캉스와 마찬가지로 골프 역시 한여름의 무더운 국내 라운드를 피해 해외의 시원한 지역을 더 선호하는 추세인데, 중국 동북성의 해안도시 대련은 우리나라 보다 위도 상으로 북쪽에 있어 기후가 선선할 뿐 아니라, 비행시간 1시간의 근거리이기에 더욱 인기가 높다.

골프를 즐기는 금석탄 컨트리 클럽은 대련공항에서 50분 거리인 금석탄 국가 관광 휴가 구 내에 위치해 있고, 36홀의 국제표준 규격을 갖추고 있다. 삼면은 바다, 한면은 산, 해안에 푸른 잔디, 거북이등 기석, 국내에서 보기드문 해변클럽이다. 북방 명주에 박아 놓은 에메랄드 보석 이라고도 한다. 천연 해변경치와 명필로 1996년 클럽 오픈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오픈 다음해는 미국 메디아가 선정한 세계100개 코스 선정에서 무려 7개의 코스가 선정 되었다. 거대한 바다 바람과 조그마한 그린 고도의 기술과 행운이 따라야만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난이도 지형에 따라 코스 설계는 해안 풍경이 절정을 이룬다. 또한 클럽 하우스와 별장은 캐나다산 수입 원목으로 원목집을 지어 독특한 품격이 우아하고 아름다워 이국의 정서를 나타낸다.

롯데관광의 대련 골프상품은 첫째 날 오전에 출발하여 하루 18홀씩 총 54홀 라운딩을 즐긴 후 마지막 날 점심 때 도착하는 일정이다.

8월 30일부터 매주 수, 월요일 출발 예정. 89만 9천원. 총 54홀. 4성급 만달 국제호텔에서 숙박. 아시아나항공이용. 8월 28, 29일 단 2회 90홀 라운딩 79만9천원 행사 중이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연락처

롯데관광 홍보마케팅실 김이정 02-399-2265 011-549-423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