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오늘(8.17)부터 23일까지 5일간 ‘2006을지연습/충무훈련’과 ‘화랑훈련’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을지연습/충무·화랑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된 연습 실시로 확고한 총력안보 태세를 확립함은 물론, 국가 위기관리 연습강화 및 전시 국가비상대비계획 검토·절차 숙달 등 포괄적인 안보상황에 부합하는 국가의 총합적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비상소집, 핵심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 전쟁상황에 부합된 다양하고 심도있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훈련’에는 239개 기관·업체가 참여하여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은 사건계획 작성·보완 및 충무계획 검토 등 ‘위기대응 연습’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은 실제훈련 참여 등 ‘전시대비’훈련을 집중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연습·훈련과 더불어 오늘(8.17)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주재로 ‘2006을지연습 중앙통제단 핵심과제 발표 및 토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구·군, 제53보병사단장 등 훈련에 실제 참가하는 주요 기관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습상황 부여에 따른 과제 발표 및 그에 따른 질의·응답 등 토의를 펼치며, 을지연습 중앙평가단이 참관하여 부산시의 훈련상황을 직접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을지연습 기간중 종합상황실(실장 기획관리실장)을 운영하면서 연습진행 및 운영상황을 총괄 조정하고, 주요상황 전파·기록·유지 및 일일보고 등을 주관한다. 그리고, 종합상황실내에 종합상황반, 정부기능반, 산업동원반, 긴급복구반, 인력동원반, 의료구호반, 홍보지원반 등의 조직을 구성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하게 되며, 훈련참가 직원은 비상근무복(민방위복 및 간소복)을 착요하여 을지연습의 내실화 및 대국민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내일(8.18) 매리취수장 일원에서 중앙정부와 낙동강 유역 중·하류 지역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공동으로 낙동강 수질오염 사고 발생으로 물금, 매리취수장의 취수 중단과 상수도 공급 중단을 대비한 ‘식·용수 분야 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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