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및 시·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 재난대응시스템을 재난현장 중심의 실행형 재난 대응체계로 개편하고, 태풍·호우·폭설 등의 재난유형에 대한 지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5개 대표 시·군·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에 구축된 재난정보의 공동 활용범위를 15개 기관에서 25개 기관으로 확대·강화하고 각종 상황정보의 실시간 제공,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 및 대응에 대한 주민행동요령 등의 정보를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은 재해·재난 발생 시 중앙행정기관이 피해상황 파악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중앙부처 및 복구위주’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 표준시스템이 중앙과 시·도에만 구축되어 있어, 실질적인 재난대응을 수행하는 일선 시·군·구에서는 네트워크 및 시·도 시스템 장애시 시스템 활용이 일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소방방재청은 금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국 232개 시·군·구 중 우선 재난피해 다발지역인 120여 곳에 시·군·구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복구뿐만 아니라 예방·대비·대응·복구·지원 전 프로세스에 걸쳐 체계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갖추고 현재 수작업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시·군·구 재난대응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정보체계와 자동화된 재난정보 수집을 통해 현장의 재난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정보 공동 활용기관의 확대와 대국민에 대한 재난예방 및 대응 요령, 재난상황정보의 실시간 제공으로 범정부 차원의 선진형 재난관리 지원체계가 마련되게 된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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