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프라이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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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06-08-17 09:3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크리스티앙 페미니에)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천 만원 상당의 프라이팬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테팔 측은 “수해로 인해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살림도구들을 잃고 당장의 식사 준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라이팬을 기증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나마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재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테팔은 이에 앞서 7월 11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창군 강림면을 비롯 전국 10개 지역에서 수해로 인해 고장인 난 가전 및 주방 제품들을 무료로 A/S해주는 ‘수해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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