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총의원 왕슈펭 부원장 건국대학교병원 방문
왕 부원장 일행은 특히 건국대학교병원의 EMR 개발과 사용실태, 병동에서의 노트북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을 통한 간호 기록 그리고 진단검사의학과의 진단검사전자동화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왕 부원장은 또 301 육군병원이 세계 각국의 민간 병원들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건국대학교병원과도 교류 협력관계 수립을 제안했다.
건국대학교병원 개요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서 시작된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정신을 잇고 있다. 2005년 서울캠퍼스 남단에 지하 4층, 지상 13층, 784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33개 진료과와 전문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 중이다. 2009년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폐암, 심혈관질환, 급성기 뇌졸중 등 다수 중증질환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증설하고, 2024년 병동 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h.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 표초희 02-2030-7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