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철도공사가 35년간 축적한 전차선로 유지관리 경험을 매뉴얼로 제작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KTX를 비롯한 전기철도의 핵심 설비인 전차선로 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전차선로 유지보수 매뉴얼’을 제작, 저작권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72년 태백선 전철화 이후 철도공사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과 자료를 수집하고, 해외 철도 시설물 관리기법을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해 매뉴얼에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철도공사는 이 매뉴얼 제작이 관련 업계 기술자문등을 통한 부대수익 창출은 물론, 점검자의 경력에 따른 기술 차이를 해소하고 전기철도 시설관리의 새 모델을 제시해 국내 전철 관리기술력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제작을 바탕으로 향후 전철설비 품질관리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통해 해외 기술수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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