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날의 대표브랜드 ‘멀티컷터’ 신제품 출시 기념해 날 1세트 추가 제공
(주)삼원테크(대표 이태진 www.sw0063.co.kr)가 개발한 ‘멀티컷터 2006’은 3날 관절형 방식의 안전설계로 작업 중 고정 체에 충격을 가했을 때 회전판이 날 받침대에서 모든 충격을 흡수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정밀한 금형설계로 예초 날의 역회전 및 날과의 충돌을 막았고, 회전판위쪽에 원형 키를 결합함으로써 날의 이탈을 방지했다.
동력을 전달하는 회전판(몸체)에 칼날을 결합할 수 있는 결합구가 있으며, 이를 통해 SKS-51의 재질로 된 3개의 칼날을 장착한다. 안전검사에 합격한 제품으로서, 마모된 날은 개별 교체가 가능하다. 날 끝부분이 톱니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작은 나무까지 손쉽게 커트할 수 있다.
신제품은 기존의 타사 제품에 비해 높은 안정성과 낮은 RPM으로도 작업이 가능해 연료 절감효과 뿐 아니라 초기의 고장을 줄일 수 있고, 날의 반경이 상대적으로 넓어 작업성이 우수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품질보증 ‘마크(Q마크)’를 획득했으며, 실용신안에 등록되어 특허출원중이다. 또한 1억원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삼원테크는 “날의 안전성을 높였지만 예초작업 시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날 연결핀이 풀리지 않도록 수시로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 날 주위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끄고 이를 제거해야 한다. 날 조립 후 톱니부위가 화살표 방향(시계반대방향)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혁신적인 기능의 ‘멀티컷터 2006’은 국내 예초기 시장 판도를 빠르게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초기 보급이 확산된 상황에서 기존 일체형 날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다.
(주)삼원테크는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향후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두루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진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이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1등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기존제품의 경제성과 안전성은 유지하고 능률은 더욱 향상시킨 새로운 날을 개발해 한시적으로 톱니형 날과 새로이 개발한 날을 1Set로 구성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문의 051-41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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