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23일 양일간 전세계 39개국 180여명의 현지 마케팅PR 담당자 및 대행사 관 계자를 초청,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글로벌 브랜드 포럼」을 개최하고 LG전자의 브랜드 전략 및 *BCG(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사 및 해외법인의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본사와 법인간 또는 법인과 법인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법인별 활동방향 제시, 성공 사례 공유 를 통한 벤치마킹 등으로 전세계적 브랜드 활동의 시너지를 높이는 파급효과를 일으키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지난해 BCG와 슬로건(Life’s Good)을 새롭게 정한데 이어 올 초 전세계 브랜드 활동을 실시간 관리하는 LG전자만의 고유한 통합관리시스템(LGePR)을 구축한 바 있다.
이로써 BCG 적용 결과에 따른 본사의 평가 및 보상, 브랜드 전략과 아이디어의 공유와 모니터링, 국가별 경쟁을 통한 브랜드 활동의 질 향상 등으로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LG전자와 관련한 모든 광고, 홍보, 이벤트에서 하나의 일치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이 이뤄졌고 각 지역별 마케팅 활동에서 일관성을 유지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G전자는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브랜드 위원회’를 두고 있는데 위 원회는 브랜드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이며 전세계의 모든 브랜드활동 모니터링, 전략 수립, 유사브랜드 및 훼손에 대한 대책 등을 담당한다.
LG전자 홍보팀장 김영수 부사장은 브랜드 전략 발표를 통해 “LG전자 글로벌PR의 미션은 LG 브랜드를 글로벌 Top3로 만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디지털 컨버전스 리더로서 LG전자를 인지도와 선호도 면에서 급성장시키고 프리미엄 이미지의 강한 브랜드를 만드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기업시민’이 될 것”을 강조했다.
김부사장은 또“지역별,사업부문별로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방향으로 브랜 드활동을 전개하되 각 지역의 미디어와 전략시장에 중점을 두고 상호협력하며 광고, 이벤트, PR을 융합한 복합적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23일에는 해외법인의 광고 및 PR대행사들의 현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사례에 대해 상호간의 평가를 거쳐 PR, 이벤트, 광고 등 각 부문별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러시아는 세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했는데, 150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특색에 맞는 콘서트, 문화공연,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LG전자를 지역사회 및 문화활동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게한 ‘LG페스티벌’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지사 PR담당자 빠찌아나 샤크네스(34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떠오르는 시장을 공략하고자 노력했던 많은 동료들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러시아인의 정서에 맞춰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BCG(Brand Communication Guideline): LG전자 브랜드의 오용, 도용, 남용을 막기 위한 LG 전자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으로서 LG전자 브랜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일관성과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한 인쇄, 옥외, 전시 광고의 규격과 색상, 글자모양 등 비주얼 측면에서의 규정 및 사용법을 담고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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