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마가렛 공부방’ 이전 설립후원

서울--(뉴스와이어)--“크레디트 스위스의 도움으로 마가렛 공부방이 이렇게 좋은 곳에서 다시 아이들을 맞게 되었습니다”

서울 성북동 가파른 언덕배기에 위치한 ‘마가렛 공부방’ 대문 옆에는 ‛사랑의 씨튼수녀회 마가렛 공부방’현판과 함께 ‘크레디트 스위스의 도움에 감사한다’라는 내용의 현판이 나란히 걸려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크레디트 스위스는 올 초 공부방 확장 이전을 희망하는 마가렛 공부방의 소식을 전해 듣고 이에 대한 비용을 후원했다. 올 4월부터 시작된 3개월 간의 공사 끝에 마가렛의 집은 16일 새로운 둥지에서 아이들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마가렛의 집 공부방은 ‛사랑의 씨튼수녀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로 199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오영숙 수녀를 비롯한 3명의 수녀와 22명의 자원 교사가 30여명의 성북동 일대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돕고 있다.

지난 14일 있었던 마가렛 공부방 새집 마련 축복식에 참석한 크레디트 스위스 서울지점 박상용 대표는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크레디트 스위스의 저소득층 자녀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후원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이들 대상의 교육 활동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2년 이후로 ‚ ‘수색어린이공부방을 비롯해 ‘혜송어린이둥지’ ‘광주 씨튼 재활센터’ ‘사회복지법인 남산원’등 13개 어린이 교육 시설 및 복지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redit-su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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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러드 강민정 대리 02-2016-72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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