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산 2004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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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6:14
과천--(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와 (사)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제왕절개 분만율 감소를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제주도에서 “행복한 출산 2004 Festival”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2003년 하반기 제왕절개 분만율은 38.5%(200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WHO 권고치인 5~15%를 훨씬 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에서,

보건복지부와 (사)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제왕절개분만율 감소를 위한 〈제왕절개 분만율 감소를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소비자시민의모임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신혼부부 100쌍에게 임신과 자연분만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리고 앞으로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설명과 상담,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행복한 출산 2004 Festival"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한 출산 테마 영상물 상영」과 「의사에게 듣는 임신·출산 이야기」 및 「초대가수, 성악 듀엣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를 찾은 신혼부부에게 올바른 출산에 관한 정보와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100쌍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시민의모임”에서 참가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접수문의 : (사)소비자시민의모임 02-739-5441(담당자 우윤재)

연락처

여성정책담당관실 주성구 504-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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