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와 미니모이’ 전세계 개봉 확정 및 티저포스터 공개
기획기간 5년, 200명의 최고의 팀원이 탄생시킨 최고의 프로젝트 <아더와 미니모이>
<아더와 미니모이>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출판된 총 4편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뤽 베송 감독이 직접 기획부터 집필과정을 거쳐 드디어 장편영화로 탄생시켰고, 앞으로 두 편의 영화가 더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5원소>, <잔다르크> 등 뤽 베송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스탭들이 <아더와 미니모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200명이 한 팀이 되어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아더와 미니모이>는 마돈나, 스눕 독, 데이빗 보위 등의 목소리 열연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물을 찾기 위해 미니모이 세상으로의 모험을 감행한 호기심 소년, 아더가 그곳에서 미니모이 원정대가 되어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으로 두 배의 재미를 주며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쉿! 특별한 뭔가가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티저포스터 대공개
개봉을 알림과 동시에 공개한 <아더와 미니모이>의 티저포스터는 주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전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와 초록빛 숲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민 아더의 표정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미니모이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미니모이가 된 아더, 그의 버라이어티한 모험담을 예고하는 이번 티저포스터는 굉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미리 선보이진 않지만 뤽 베송의 작품이란 사실만으로, 그리고 신비로운 초록빛 수풀 사이로 얼굴만 내보인 아더의 표정 만으로도 관객들이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뤽 베송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을 버라이어티 하게 그린 <아더와 미니모이>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 겨울,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기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