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플레이 동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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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4-11-24 16:39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중인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에서 첫 동영상 ‘증기로 움직이는 세상-로그윌 공화국’ 편을 이 달 24일 공식 홈페이지(www.neosteam.co.kr)에서 공개한다.

‘네오스팀’의 동영상은 1차,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선보인 기술 국가, ‘로그윌 공화국’의 전반적인 모습을 3분 26초와 5분 1초의 동영상 2편에 담았다. ‘증기로 움직이는 세상’을 ‘톱니 바퀴’로 형상화 시켜 ‘네오스팀’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표출했다.

이번 플레이 동영상은 디렌 마을, 가네딘 마을, 그레티코스성, 놀만족 캠프, 애도의 화원, 비명의 대지 등 스팀 펑크의 세계관이 살짝 담겨 있으며 신비국가와 자연국가의 캐릭터의 모습도 잠시 감상할 수 있다.

네오스팀 정희경 PM은 “네오스팀은 ‘스팀 펑크’라는 사뭇 다른 컨셉으로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며 “아직은 오픈 베타테스트 이전이라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지 못했으나 스팀 펑크의 느낌을 동영상을 통해 체감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네오스팀’에서는 내달 4일까지 스팀 펑크 세계를 탐험할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참고]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URL (3분, 5분)

(3분): http://www.neosteam.co.kr/info/movie01/NeoSteam_2nd_final_3m.avi

(5분): http://www.neosteam.co.kr/info/movie01/NeoSteam_2nd_final_5m.avi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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