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위해 책을 출판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그 동안 썼던 육아일기를 가지고 직접 책을 만들었더니, 주변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나중에 아기가 커서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기에 더욱 기쁩니다." 얼마전 돌잔치를 치룬 임지수(34)씨는 육아일기를 4권이나 출판했다. 태교일기부터 돌잔치때까지의 육아일기를 모두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육아일기 무료 출판 맘스다이어리(대표 김진열, www.momsdiary.co.kr)는 이렇듯 돌잔치를 위해 육아일기를 쓰는 엄마들로 북적인다.

돌잔치 때 전시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아일기 내용을 통해 아기를 키우면서 겪었던 숨은 이야기들을 남편과 부모님 등 주변사람들에게 읽히게 함으로서 격려와 위로를 받게된다. 이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빠르게 퍼지고 있다.

책으로 출판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맞춤 출판을 지원하는 맘스다이어리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육아일기를 쓰면서 출판을 하거나, 예전에 썼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서 일기를 옮겨와 출판하면 된다. 일기 내용은 사진을 포함한 컬러 출력으로 제작되어지며, 직접 표지까지 편집 가능하여 자기만의 특별한 책만들기가 가능하다.

맘스다이어리의 임민상 실장은 "아기 엄마들이 처음에는 책을 만든다는 것에 생소하고 어렵게 여기다가 실제로 책을 받아보고나서는 적극적으로 출판을 하고 있습니다. 출판된 책을 주변사람들에게 자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아기 엄마들이 알뜰한 출판을 할 수 있도록 "100일 연속일기 무료출판"이나 다양한 이벤트로 할인 북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msdiary.co.kr

연락처

심플소프트 기획팀 임민상 실장, 02-336-5172, 010-2838-966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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