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여성, 비호감 탈출 열풍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남자들이 선택한 비호감 재혼상대 일 순위가 “노티女”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노화된 외모는 비호감이라는 게 대세이다.

얼마 전 현영이 단점이던 목소리를 개성으로 승화시켜 호감 연예인으로 거듭나는 등 젊은 층에서 비호감 탈출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이제는 세대를 불문하고 비호감 탈출하기 열풍이 곳곳에서 불고 있다.

50대 중반의 강순희(여, 54)는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 대신 소녀 같은 단발머리를 고수한다. 옷을 살 때도 중년여성을 위한 마담코너보다는 20대 감성의 트랜디 캐주얼에서 쇼핑을 즐긴다. 점심 때 헬스클럽의 친구들과 함께 찾은 곳은 다름아닌 스파게티 전문점.

외모부터 식습관까지 젊어진 이들에게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세월. 단순한 스타일의 연출만으로는 노화로 축 처진 피부와 늘어난 주름을 감출 수 없어 비호감을 면치 못한다. 이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노화를 치료하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 성형외과 주름성형센터의 김수철 원장은 “올해 들어 50,60대 이상의 여성들이 주름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며 “특히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영구적인 효과를 즉시 얻을 수 있는 최소절개 안면거상술(MI-리프트) 같은 주름성형을 많이 선호한다”고 했다.

또한 김수철 원장은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중·장년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활동이 많고 인터넷 등, 뉴미디어를 통해 젊은 사람들과 같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동안이나 쌩얼, 비호감 등의 문화아이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중장년 여성들의 문화 역시 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최소절개 안면거상술(MI-리프트)란?
최소절개 안면거상술인 MI-리프트는 탄력섬유를 이용해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주는 주름 성형법. 고전적인 주름수술법인 안면거상술의 높은 효과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고주파나 주사요법 등 비수술적인 치료법처럼 회복기간이 짧아 수술만족도가 높다.수술 시 절개부를 최소화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은 탄력섬유를 이용해 늘어진 피부를 당긴 후 골막같은 단단한 조직에 고정하여 주름을 펴 주게 된다. 수술 후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도 큰 장점. 이 방법은 처진 볼살, 입가주름, 팔자주름, 눈썹처짐 등 탄력이 떨어진 안면부의 개선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힙업과 같은 몸매성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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