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부대표 신중식 의원(고흥·보성)이 18일 서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전국 41개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글로벌 시대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상‘을 부제로 한 이날 강연회에서 신중식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 작전통제권, 경제문제, 6자회담 등 폭넓은 국내외 현안들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의원은 글로벌 리더십의 4대 덕목으로‘청렴(clean)의 리더십, 열린(open) 리더십, 통합(integration)의 리더십, 비전(vision)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이어 신 의원은 “정치지도자의 청렴과 모범으로부터 통치이념과 정책의 정당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배타적 담론의 덫을 걷어내고, 글로벌 스탠다드와 보편적 규범의 수용, 그리고 나아가서 실용적 관점에서 포용과 균형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중식 의원은 최근 젊은층들의 투표율 저조 현상에 대해“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젊은층들의 투표율이 높았다”며 “앞으로 젊은층이 우리의 경제, 정치, 안보 등에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통해 민주사회를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90년부터 16년간 대학생들의 민주시민교육으로 지속되고 있는 이번 특강은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 한국시민교육연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주관했으며, 행자부와 녹산학술장학재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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