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47 대형 화물 수송기 (LCF) 처녀 비행 앞두고 선보여
787 프로그램 항공기 개발 및 생산 부문의 스콧 스토르드(Scott Strode) 부사장은 “이번 개조작업은 보잉이 그 동안 수행했던 어떠한 작업보다 매우 특별하다. 보잉은 최고의 기술진과 설계진을 동원하여 대형 화물 수송기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오늘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형 화물 수송기는 현재 처녀비행을 앞두고 지상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타이페이에서 첫 비행 테스트가 끝나면 시애틀로 건너가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을 완료할 것이다. 처녀 비행 및 시애틀로 가는 수송 비행은 8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개조작업은 에바항공社, 제너럴 일렉트릭社 그리고 대만의 에버그린그룹의 합작 회사인 EGAT社(Evergreen Avi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에서 담당하고 있다. 두 번째 항공기도 올해 가을까지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세 번째 항공기는 내년에 개조작업을 앞두고 있다. 개조를 마친 두 대의 대형 화물 수송기는 2007년부터 운항을 시작해 첫 드림라이너의 최종 조립 작업에 동원될 예정이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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