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드 잼 200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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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2006-08-18 15:17
서울--(뉴스와이어)--구글은 오늘, 2006 구글 코드잼의 신청기간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매년 온라인 코딩 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이 창의성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전적인 과제를 부여한다.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준비가 돼있는 프로그래머들은 구글 웹페이지 http://www.google.com/codejam2006 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구글이 영어로만 자료를 제공하므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상위 100명의 경기자들은 구글의 뉴욕 엔지니어링 지사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모든 비용을 지급 받게 된다.

구글 엔지니어링의 부회장인 앨런 유스터스는 "구글 코드 잼 대회는 전 세계의 가장 실력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한데 모여서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다”고 말하고, "구글이 이런 대단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을 초대해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프로그래밍 문제들을 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전 세계에 있는 구글 연구개발 사무실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본선이 뉴욕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구글 뉴욕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크래그 네빌메닝은 "구글 뉴욕이 2006 구글 코드 잼을 주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면서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는 뉴욕 엔지니어링 사무실에 최고의 프로그래밍 세계를 소개하고, 구글이 전세계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보여 줄 수 있게 된 것은 더 없이 좋은 은 기회이다. 여기 구글 코드 잼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 받는다면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구글 뉴욕 엔지니어링 지사에 갈 수 있는 특전 이외에도 미화 155,000달러의 상금을 나누어 가지게 된다.

최고 상: $10,000
2등 - 10등: 각각 $5,000
11등 - 25등: 각각 $2,500
25등 - 50등: 각각 $1,000
51등- 100등: 각각 $750

대회 참가신청은 9월 5일에 마감되며, 같은 날 예선경기가 시작된다.

작년 대회에는 32개국에서 14,500 명 이상의 프로그래머들이 참가해 폴란드에서 온 마렉 시간(Marek Cygan)이 최고상을 수상했다. 구글 코드 잼은 온라인프로그래밍 대회, 능력 평가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선도 기업인 탑코더(TopCoder?)가 후원한다. 구글 코드 잼 2006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www.google.com/codejam2006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글은 혁신적인 검색기술로 매일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정보와 연결시켜준다. 1998년 스탠포드의 박사과정 학생들이었던 래리 페이지(Larry Page) 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에 의해 설립된 구글은 오늘날 세계의 모든 주요 시장에서 최고의 웹 사이트이다. 구글은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해 전체적인 웹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든 종류의 기업들에게 상당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광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글은 미국,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지사를 두고 있고, 실리콘 밸리에 본사가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google.com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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