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사진으로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경기--(뉴스와이어)--디지털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디카 사진과 음악을 결합해 나만의 개인 뮤직비디오를 저렴하게 만들어주는 ‘e영상앨범’ 사업이 신종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의 한 시장조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2004년 9월 현재 20, 30대 남녀 중 75% 이상이 현재 디지털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5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을 출시하면서 이러한 디지털 이미지에 대한 활용 및 응용은 그 한계를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e영상앨범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온라인 사진인화 업체인 포토국(공동대표 옥종석, 정순철, www.fotoguk.com)은 9월 오픈 당시 200명 수준이던 회원이 이달 초 8,000명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아기 돌, 결혼 등 가족관계나 직장 이벤트 중심의 1인 뮤직비디오에서 최근에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친구관계나 개인 다큐멘트리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영상앨범 제작은 디카나 폰카로 찍은 50~70장 내외의 사진을 포토국 홈페이지에 자신이 원하는 배경음악 파일(확장자가 .mp3 또는 .wma)과 함께 업로드만 하면 된다.

e영상앨범 제작 비용은 CD제작방식과 핸드폰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발송 받아서 고객이 직접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문자발송방식이 있으며 각각 2만원, 5천원 정도이다.

옥종석 포토국 대표는 “e영상앨범은 디카나 폰카로 촬영한 정지된 사진 이미지를 분위기 있는 음악과 결합함으로써 뮤직비디오와 같은 효과를 줘 동영상 플레이어로 감상하는 새로운 개념의 Digital Imaging Media”라고 말하고 “과거의 특정 소수 사용자들만 활용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대중 속으로 깊어 파고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e영상 제작을 염두에 두고 사진 촬영과 편집이 이뤄질 경우 진한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와 같은 e영상앨범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취미활동으로 e영상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031-819-9264,5)


웹사이트: http://www.fotoguk.com

연락처

포토국 홍보담당 윈컴피알 AE 안영주 02-5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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