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정해성, 강신우, 이용수 등 역대 FC서울 OB선수들 ‘한판대결’

서울--(뉴스와이어)--왕년의 프로축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경기를 벌인다.

2002월드컵 코칭스태프 3인방 박항서(포항코치), 정해성(부천감독), 김현태(부천코치)씨를 비롯해 현재 SBS와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신우, 이용수 그리고 현재 대표팀의 코치직을 맡고 있는 이춘석 코치까지.

FC서울 출신인 이들이 오는 27일(토)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제6회 FC서울 OB한가족 행사’에 참여해 축구경기를 벌인다.

‘제6회 FC서울 OB한가족 행사’에는 이들 이외에도 FC서울의 초대 감독인 박세학(당시 럭키금성황소축구단)씨를 비롯해, 고재욱, 조영증, 한문배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통산 101골로 프로축구 역대 최다골를 기록했었던 윤상철(경신고 감독)씨도 참석한다. 이들은FC서울의 홈구장 이름을 딴 ‘상암팀’과 FC서울의 마스코트의 이름을 딴 ‘씨드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GS스포츠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15번지
월드컵경기장 내 지하1층
Tel: 02) 306-5050
Fax: 02) 306-1620

웹사이트: http://www.fcseoul.com

연락처

홍보팀 김민수 02-376-348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