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예매 3일만에 예매율 1위 기록!

서울--(뉴스와이어)--주연배우의 인지도나 감독의 네임 밸류에 의존하지 않은 채 단순히 영화의 완성도만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영화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 26일 개봉을 앞 두고 있는 <노트북>은 쟁쟁한 영화들을 누르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극장가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예매 포털 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link.co.kr)가 주말 상영 티켓의 온라인 판매량의 순위를 조사한 결과 <노트북>이 22.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나비 효과>가 17.8% 2위, <여선생 vs 여제자>가 12.1%로 그 뒤를 이었다.(11월 24일 15시 기준) 또한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도 예매율 14.21%를 차지해 예매 오픈 3일만에 2위에 올랐다. 맥스무비는 <나비효과>가 31.48%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13.2%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의 예매 속도로 예상하면 <노트북>이 주말 경 예매율 1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은 올 가을 멜로 열풍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다크 호스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이프 온리>의 뒤를 이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깊이 있는 감동과 따뜻한 영상으로 시사회부터 전국 관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어 온 <노트북>은 10대부터 40대까지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는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10대는 세상의 반대에도 정열적인 사랑을 꽃피운 주인공들에게 큰 박수를 주었으며, 20, 30대는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포탈 사이트 다음(www.daum.net)을 통해 네티즌들의 평을 조사한 결과 평점 9.2점(146명 투표)이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어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다.

<노트북>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예매 이벤트를 실시해 각 예매 사이트별 경품제공 및 홈페이지(www.thenotebook.co.kr)를 통한 선물공세를 펼쳐나가고 있어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으며 오는 주말 사랑의 힘이 그 빛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트북>은 ‘한 여자를 위해 평생을 지켜 온 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를 다룬 영화로 할리우드 액션과 잔혹 무비극에 지친 우리들에게 ‘영리한 할리우드’가 모처럼 선보이는 클래식 멜로이다. 국내에서는 CJ 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11월 26일(금) 개봉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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