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활동 같이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주몽왕자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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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6-08-21 08:43
서울--(뉴스와이어)--대학 시절 첫 사회 경험의 기회로 한번쯤은 해보게 되는 인턴 활동 속에 한번쯤 연예인들과 인턴생활의 기회를 얻기를 바랄 것이다.

보람과 어려움이 공존하는 첫 사회 생활인 인턴에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회사생활, 이럴 때 누가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인턴 생활, 함께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연예인과,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은 누구일까?”라는 재미난 설문을 실시해 보았다.

한국 코카콜라㈜가 “환타 펀 캠프 인턴 선발 대회” 참여자 및 서울 지역 대학생 52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 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연속극중 하나인 주몽의 ‘송일국’과 원조 쌩얼 ‘전지현’이 인턴 활동을 가장 같이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호통 개그 박명수가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여학생은 송일국, 남학생은 전지현 선호

‘함께 하면 신나게 인턴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을 물은 설문(여대 생만 응답)에 남자 연예인으로는 어떤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할 것 같은 주몽왕자 송일국이 24%의 호응? ?얻어 1위를 차지 했으며, 101번이고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일할 것 같은 이문식이 2위(20%)를 차지 했다. 무한 체력을 자랑하는 박지성이 15%, 공유가 12%, 이준기 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22%)

여자 연예인으로는(남대 생만 응답) 보고만 있어도 황홀 할 것 같은 전지현이 20%의 지지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에너지가 넘쳐 보이는 이효리와 똑똑함을 대명사 노현정 아나운서가 각 18%로 공동 2위를 왕모 동생에서 CF 퀸 까지 - 귀염 상큼한 이수영이 10%, 최정원 8%, 문근영7%, 윤은혜 7%의 순으로 조사 되었다.(기타:12%)

▼박명수 호통개그 아직까지 통하네!

직장 상사로 회사에서 만나면 가장 힘들게 인턴 생활 시킬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항상 호통 치며 괴롭힐 것 같은 박명수가 33%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으며, 몰래 카메라로 부하 직원을 잘 속일 것 같은 이경규가 31%로 2위를 차지 했다. 다니엘 헤니는 너무 멋져서 일에 집중이 안될 것 같다는 이유로 14%의 응답이 나왔으며, K-1 실력 나에게 발휘하면 어쩌나 최홍만이 9%의 순으로 응답 하였다.(기타 : 13%)

▼성실함의 지존 유재석, 꾀 부리는 탁재훈

한편 가장 성실히 인턴 활동 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무었이든 열심히 할 것 같은 유재석이 43%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 했으며, 명령만 있으면 무조건 할 것 같은 송일국이 2위(16%)를 차지 했다. 이밖에 항상 착해 보이는 김재동이 11%의 지지를, 부드러운 외모의 성시경 10%, 힘쓰는 일도 불평 없이 잘 할 것 같은 강호동과 김종국이 각각 7%와 5%의 지지를 얻었다.(기타 : 8%)

가장 꾀 부리며 인턴 생활을 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능글 능글 일안하고 말장난만 하고 있을 것 같은 탁재훈이 27%의 응답으로 1위에 올랐으며,콧소리로 상사를 녹여버려 힘든 일은 피할 것 같은 현영이 18%의 응답을, 근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웃기기만 할 것 같은 신정환이 15%로 3위를, 나몰라 패밀리의 유남생 김재우가 12%로 4위를, 예쁜 여자만 보며 한눈만 팔 것 같은 정재용이 11%의 응답을 얻어 5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17%)

▼개그맨〉가수〉탤런트 순으로 인기

이와 별도로 10월 2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괌에서 실시하는 “환타 펀 캠프”에 같이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 그룹으로 개그맨(43%), 가수(31%), 탤런트(22%)순으로 나타났다. ? 胄탓漬?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개그맨이 최고 인기를 얻었으며 다음으로 언제 어디든 노래가 빠질 수 없으므로 가수, 옆에만 있어도 좋을 것 같은 탤런트, 그 외 기타(5%) 그룹으로 친구 및 외국 연예인도 포함되었다.

한국 코카콜라㈜ 환타 브랜드 매니저 최수정 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대학생 인턴 선발에도 펀을 가미한 선출방법으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환타 펀 캠프를 앞두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인턴 및 캠프에 대한 간단한 견해를 물어보는 자리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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