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태블릿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오픈

뉴스 제공
한국와콤
2006-08-21 09:0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태블릿 사용자를 위한 와콤 커뮤니티(http://www.wacom-asia.com/community/)를 새롭게 오픈 했다고 밝혔다.

와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태블릿 사용자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유저들간의 창작 커뮤니티가 늘어남에 따라 작품 감상뿐 아니라 다양한 태블릿, 디자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와콤 커뮤니티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저들은 전문가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 태블릿 사용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직접 자신의 작품을 커뮤니티 갤러리(http://www.wacom-asia.com/community/community_gallery/)에 올릴 수 있다. 와콤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다. 태블릿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초보자용 연습 컨텐츠를 다운 받을 수도 있으며, 와콤은 커뮤니티를 통해 와콤 소식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예술 관련 뉴스도 제공한다.

또한 와콤은 이번 커뮤니티 개설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와콤 아시아태평양지역 라이프스타일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한 14개 아시아태평양지역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컨텐츠 경연대회는 본인의 자연스러운 생활모습을 드로잉, 스케치, 페인팅, 사진, 디자인 등 어떤 디지털 이미지(플래쉬 이미지 제외)도 출품 가능하다. 응모자는 컨테스트 양식에 맞춰 와콤 커뮤니티에 자신의 작품을 올리면 된다.

응모 분야는 다문화적인 생활, 전통적인 생활, 도시 생활, 시골 생활 등 총 4분야이며, 와콤은 각 수상 부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 총 $4,000에 상당하는 인튜어스3 상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무작위 추첨한 컨테스트 참가자 5명에게도 그라파이어4가 제공된다. 작품은 1인당 하나씩만 출품 할 수 있으며, 당선자는 10월 16일 작품 등록 시 양식에 기재한 이메일을 통해 당첨여부를 확인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와콤디지털솔루션즈 (www.wacomdigital.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의 서석건 부사장은 “와콤 커뮤니티 개설은 태블릿 사용자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의 발족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통합 커뮤니티 운영에 따라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료를 감상하고 공유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와콤은 추후 소비자의 태블릿 사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컨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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