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컨버전스 보이스 레코더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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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09:09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최대 502시간 초고감도 음성 녹음은 물론, MP3플레이어, USB저장매체 기능을 보다 쉽게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컨버전스 보이스 레코더 보이스플러스 (VoicePLUS) ‘ICD-U시리즈(제품명: ICD-U50, ICD-U60, ICD-U70)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트 블루, 화이트, 실버의 세련된 3가지 색상과 256MB, 512MB, 1GB의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소니 코리아의 보이스 레코더 신제품 3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과 64g의 초경량 사이즈로 어디서나 휴대하며 음성녹음, MP3음악감상, USB저장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즐기는데 딱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이번 보이스플러스 제품은 타사 보이스레코더 대비 용량대비 가격은 저렴한 동시에, 본체 기능버튼은 최소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최고의 초고감도 녹음음질

이번에 발표된 ICD-U시리즈는 소니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질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으로, 간편한 작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초고감도 음질의 녹음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보이스플러스 제품은 ‘디지털 피치 컨트롤(Digital Pitch Control: DPC)’ 기능으로 음성의 고/저속 재생을 자연스러운 음정으로 재생해주며 ‘자동음성인식기능(VOR)’을 통해 불필요한 저장공간의 낭비를 줄여준다. 내장마이크와 스피커 탑재로 중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로도 손색없는 기능!

이번 ICD-U시리즈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드래그 앤 드롭 (drag & drop)형식으로 MP3파일을 저장 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저장된 MP3파일은 PC에서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 가능하다.

최대 502시간 녹음시간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소니 ICD레코더는 최대 무려 502시간 녹음이 가능하며 (ICD-U70, LP모드 기준) 기존 제품 중 최장 시간 녹음가능시간을 제공한다.

소니 ICD레코더 최초로 USB단자 내장

ICD-U시리즈는 소니 보이스 레코더 제품 최초로 본체에 USB단자를 내장함으로써 PC에 직접 연결이 보다 손쉬워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제품 본체에 전송·저장이 가능하다.

이번 ICD-U시리즈 보이스 레코더 제품 가격은 아래 표와 같으며,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화구매(080-777-2000)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코리아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점, 부산점, 압구정 및 명동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 중, ICD-U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성능 충전용 소니 배터리(AAA 사이즈 2개)와 배터리 충전기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ICD-U70 (1GB) 209,000원
ICD-U60 (512MB) 159,000원
ICD-U50 (256MB) 109,000원

예약판매가 끝나는 8월 28일부터는 전화구매 (080-777-2000, 02-3273-2000)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소니 코리아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점, 부산점, 압구정 및 명동점을 비롯,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