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한·중·폴 국제백합심포지엄 가져
이날 심포지엄은 백합 특화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농업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급변하는 세계 무역 경쟁속에서 백합과 관련된 연구와 산업이 많은 관심과 초점이 되고 있어 최근 중국과 폴란드의 백합 화훼산업 발전 현황 및 우리의 화훼류 마케팅 전략 모색과 함께 서산·태안 지역을 세계적인 백합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백합특화사업단과 태안백합시험장 그리고 단국대학교 생물자원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발표내용은 ▲북경농업과학아카데미 무딩 연구원이 “중국 화훼 현황 및 백합 육종”에 대해 ▲중국심양농과대학 홍메이순 교수가 “최근 중국의 백합 구근생산”에 대해 ▲폴란드국립과수화훼연구소 마리안산뉘스키 박사가 “최근 폴란드 구근화훼류의 현황”에 대해 ▲SP마케팅연구소 전 진 소장이 “틈새 시장을 겨냥한 화훼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백합시험장 이지용박사가 “백합 구근 중장기 저장기술의 실용화 연구”에 대한 발표와 진지한 토론이 이어져 백합재배농가 등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주제 발표를 한 ▲북경농업과학아카데미 무딩 연구원은 중국의 화훼생산면적은 1982년 8,000ha에서 2004년 636,006ha로 79.5배나 증가하였고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된 중국의 백합 육종연구는 초기단계이나 중국의 화훼산업 발달속도를 따라가면 백합육종은 10년 안에 크게 진척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중국심양농과대학 홍메이순 교수는 중국 전체 절화 수입총액은 2004년도에 비해 2005년도에 45.3% 증가하여 중국소비시장이 커졌고 소비수준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어 육종·재배기술은 중국 화훼산업의 꾸준한 발전을 위하여 풀어야 할 중요한 문제로 특히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적소유권에 대한 쟁점이 관련산업과 정부의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 폴란드국립과수화훼연구소 마리안산뉘스키 박사는 폴란드는 유럽에서 화훼산업이 가장 큰 생산국 중 하나로 총 화훼 생산량이 6번째로 높아 화훼재배 면적은 경지의 약 5%인 70만ha이지만 그 생산량 수준은 총 농작물생산의 25%에 이르며 전반적으로 폴란드의 육종은 많은 세계회사를 이겨낼 수 없지만 다알리아와 과꽃 등 몇몇 종류의 폴란드 육종가들은 세계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 하였다. ▲전진 SP마케팅연구소 소장은 화훼시장 세분화에 의한 표적시장을 선정하여 차별화를 통한 가격경쟁 완화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은모 태안백합시험장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권의 거대 시장인 중국과 유럽의 종구생산 지역인 폴란드의 백합과 화훼산업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심포지엄에서 제기된 의견과 문제점들을 보완 발전시켜 우리나라 백합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여 백합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지속형 수출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농업에 관련된 연구 및 기술보급을 하는 관공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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