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수차례에 걸쳐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 장관 면담과 관계부서 실무 국·과장을 만나는 등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 지원요청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전방위 협조를 요청하여 대구시 요구사항을 반영하였다. 특히 경부고속철도 연변정비사업에 대하여는 정부와 대구시민과의 약속 사항인 만큼 반드시 원안대로 지원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 결과 당초 정부계획(안) 보다 국비1,148억원 증액된 6,629억원의 철도연변정비 사업비를 얻어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시는 최근 정부계획(안)에 철도연변정비사업 축소조정과 완충녹지를 제외한다는 정부방침을 전달받고, 관련부처인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에 철도연변정비사업은 중앙정부의 약속사업으로 대구시민들의 지상화 결사반대 속에서 주민설명회, 공청회, 시의회 동의 등 어려운 시민설득 과정을 거쳐 「철도변정비 전제 지상화」 조건부 의견을 제출(‘04.11.16)한다.

이는 대 시민 약속사항으로 정부에서 제시(‘04.5.25 건설교통부장관, ’05.5.29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한 약속과 다를 경우 강력한 시민 저항과 민원 폭증으로 본선사업도 시행이 곤란함을 강조하는 등 중앙관계 장관과 관계부서 국·과장을 만나는 등 전방위 설득으로 당초 정부계획(안) 보다 국비1,148억원을 증액하였고, 정부에서는 대구시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8월23일 고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지상화건설 사업비 1조3,107억원중 본선사업비가 6,478억원, 철도연변정비 사업비가 6,629억원이며, 특히 중앙부처 관계자는 녹지의 경우 열악한 철도변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시설이므로 실시설계시 대구시와 협의를 통해 어떤 형태로든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지역여건과 민원사항 등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사업비를 조정·집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원활한 연변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실무 협의단을 구성하여 주민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실시설계와 공사시행 단계에서 철도시설공단과 긴밀한 협의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경부고속철도 연변정비사업은 서구 상리동 ~ 수성구 만촌동 간 11.5km로 대구 도심을 동서방향으로 관통하는 철도변의 도시공간구조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규모의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다.

정비사업 추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구시민들의 숙원인 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경부선연변을 획기적으로 구조개선하여 대구의 모양을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내용은 남북간 교통흐름의 병목구간인 기존 지하차도 등 입체횡단시설 16개소를 확충하여 교통흐름을 크게 개선하고, 철도선로 확장으로 인한 영향구간의 경우 측면도로와 녹지, 방음시설 설치로 철도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

경부고속철도 연변정비사업은 본선공사도 함께 대구 도심에서 시행되는 1조3,107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으로서 지역경기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대구시는 철도연변정비사업은 물론 본선 사업에도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건교부 및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나갈 준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본 사업으로 건설장비, 건설자재, 건설인력 수급 등에 힘입어 장기간의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와 관련업체들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계획변경 확정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실시설계와 교통·환경영향평가 시 대구시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2007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편입용지 보상과 공사추진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구간인 대구에서 부산까지의 공사는 현재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금번 기본계획이 확정된 대구도심통과구간을 포함하여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취임 후 숨 돌릴 겨를도 없이 수차례에 걸쳐 중앙정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여 취임한달 여 만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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