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 갖고싶은 아이디를 쇼핑하라!
예쁜 아바타로 외형을 갖추고 특이한 아이디로 새로운 나를 창조하려는 노력은 실로 눈물겨울 정도이다. 아이디가 본명 이상으로 의미를 가지다 보니 이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통 아이디 구성은 영문과 숫자 10자 내외로 제한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포탈사이트 ㈜다모임(대표 이규웅, www.damoim.net)에서는 ‘아이디 추가 아이템’ 을 통해 한글 5자나 특수 문자만으로도 튀는 아이디를 무제한 만들 수 있다.
3천원에 마음에 쏙 드는 아이디 구입이 가능하며 인기 아이디로는 연예인 이름, 자신의 별명, 인기 드라마, 영화 제목 등이 있다. 권상우, 소지섭, 비©, ㈜이효리 등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로그인 시 동일하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다모임’, ‘세이클럽’은 가입 시 만든 자신의 아이디 외 새로운 아이디를 추가로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 있으며, ‘다음’의 경우 하나의 아이디만으로 여러 제휴사이트를 넘나들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는 자신의 아이디를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도 회원탈퇴를 하지 않는 한, 효력을 가진다. 예를 들어 누군가 ‘사랑해요’ 라는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휴면 상태로 있을 경우 이 아이디를 사용하고픈 이용자는 ‘사랑해요’ 를 가진 회원이 탈퇴하는 날까지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 Korea.com이라는 도메인이 두루넷에 60억원에 팔렸던 것처럼, 진실로 가지고 싶은 아이디를 적지 않은 금액에 사고 파는 시대가 올 것인가.
연락처
다모임 홍보팀 02-518-8020(507)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