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MOOTO), 다음달 9일 서울대서 ‘무술도장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부천--(뉴스와이어)--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무술도장, 이제 걱정 뚝!

글로벌 무술종합네트워크 무토 (주)컬처메이커(대표이사 이승환, www.mooto.com)가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국내 무술도장 지도자들에게 희소식을 알려왔다.

무토는 오는 9월 9일(토요일) 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도장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MOOTO 도장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단일도장으로는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화이트타이거’의 장도현 관장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장도현 관장은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인구 10만의 작은 소도시인 케리에서 최첨단 대형 도장시설을 갖추고 2천4백명 이상의 수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장 사범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도장, 성공하는 법’ 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장운영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마연구소 허건식 소장(용인대 체육학 박사)이 ‘도장이 죽고있다’라는 주제로 무술도장의 침체 원인을 밝히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체육관119 최경주 총괄본부장이 ‘성공도장으로 가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도장 경영에 가장 중요한 입지조건과 주변 도장과의 지나친 과열경쟁을 막기 위한 M&A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세미나 강연을 마친 후,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 초청해 참석 지도자들과 약 1시간여 동안 ‘도장경영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평소 지도자들이 궁금해 하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함께 열띤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등 무술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도자와 앞으로 도장을 운영하게 될 예비 지도자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무토 이승환 대표는 “무술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도장경영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다”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무술의 기술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도장 비즈니스의 종주국은 미국이라 할 수 있다”면서 “미국에서 무술도장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장도현 사범을 비롯해 도장운영에 관한 전문가들을 특별 초청해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국내 도장 지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토미디어 한혜진 기자는 “일선 도장들의 경영악화가 계속 이어지자, 각 종목별 협회와 기관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나, 대부분 원론적인 내용들로 지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회성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기란 힘들다. 지속적인 세미나와 지도자들이 서로 만난 자리에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해야 한다. 여러 협회 기관과 기업에서 지도자들의 혁신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o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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