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임직원 인재추천제 도입
가비아는 개발부문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소극적으로 적용시켜 오던 추천 입사 방식을 제도화,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이에 따라 가비아는 사내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의 입사가 확정될 경우 추천자에게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포상할 예정이다.
가비아 인사팀장은 "IT 기업의 핵심은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재 확보와 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임직원 인재 추천제도는 회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를 잘 알고 있는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채용 오류를 최소화하고, 채용인재가 조직 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직원 인재 추천제도는 익히 알려진 바처럼 1인당 100만원을 특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는 물론 하우리, 컴투스, 야후코리아 등도 실시하고 있으며 올 초 파워콤이 대대적인 추천제 도입으로 벤처업계의 인재 확보 조성에 주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가비아 개요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등 토탈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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