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AW 신제품 ‘소피트브라’(SOFIT BR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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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코스피 005800
2006-08-21 18:35
서울--(뉴스와이어)--<비너스>는 2006년 가을 신제품으로 ‘소피트브라’(Sofit Bra)를 출시했다. ‘소피트’는 Soft와 Fit의 합성어. 브랜드명 그대로, 소피트브라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피팅감이 탁월하다. 때문에 착용에 부담을 줄여주며 가슴선을 돋보이게 해준다.

디자인은 브라 상단에 여성미가 돋보이는 레이스를 절제있게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면서,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멋을 강조하여 캐쥬얼이나 정장 어느 의상에도 잘 코디가 된다.

<비너스>는 착용감과 피팅감을 개선하기 위해 소프트파워 몰드컵을 개발하여 소피트브라에 사용하고 있다. 소프트파워 몰드컵은 기존에 사용하던 몰드컵에 비해, 2배 이상 얇으면서도 탄력이 뛰어나며 감촉은 더욱 부드럽다. 또한 몰드컵을 감싸는 원단은, 터치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나는 특수광택사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여성미를 한번 더 강조하였다.

한편 옆날개에 더블업 사이드본을 삽입하여, 옆가슴을 모아주어 볼륨을 높여주면서 옆라인을 다듬어주도록 설계되었다.

비너스(www.venus.co.kr)는 신제품 소피트브라 출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잔치가 포함된 피팅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개한다.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비너스 홈페이지에서 <비너스> 전속모델 이다해가 동영상을 통해 직접 사례를 들어가며 피팅의 중요성과 효과를 레슨해주며, 레슨을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고객들은 비너스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을 입력하여, 자신의 체형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비너스>는 피팅서비스를 20여년전에 처음 매장에 도입한 이래, 속옷 구매고객에게 피팅을 통해 속옷을 구매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속옷은 여성의 몸매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피팅을 해보면,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몸에 맞지 않는 속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Oprah’s best bra’방송에서는 미국인의 90%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이즈와 실제 피팅했을 때의 사이즈가 다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피팅을 통해 몸매를 S라인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실제 사람에 따라 2인치에서 5인치까지 실측의 차이가 난다. 한편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속옷을 착용함으로써 몸매가 변화할 수 있기도 하다.

이다해는 피팅 레슨 외에도 스타일이나 칼라 스케쥴에 맞춰입는 속옷 코디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속옷OX퀴즈를 비롯하여, 피팅체험올리기, 추석선물 신청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전개된다.

‘S라인 Big 이벤트 6’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너스(www.venus.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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