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제도 시범운영 관련 현황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청장 이용섭)은 11.16일부터 시행중인 현금영수증 발급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11. 23일까지의 현금영수증 발급현황과 현금영수증 가맹점을 파악하여 발표하였다.

11.23일 현재 현금영수증가맹 업체수는 172,512개이며, 지난 일주일간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총 441,060건으로 일일 평균 55,000여건이고 최대 80,000여건이 발급되었으며 주로 대형 유통업체나 주유소 등에서 발급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금영수증가맹 업체수는 11.16일 이후 매일 7,000~8,000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가입하고 있어 연말까지 40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에서는 11.16일부터 상담원 30여명 규모의 현금영수증 상담센터(☏1544-2020)를 개통하여 소비자들의 의문사항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16일 이후 현재까지 총 상담건수는 3,700여건이며 이중 ARS이용이 2,100여건, 상담원연결 건이 1,600여건 이고 주요 상담내용은 제도개요 및 연말정산 소득공제, 현금영수증홈페이지 회원가입 관련문의 등이다.

현금영수증제도 시범운영 기간 중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가 확실하게 보상금추첨 대상이 되는 방법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 //현금영수증.kr)에 회원가입 후 현금영수증 발급 시 사용할 카드 등을 등록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범운영기간 중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한번만 거치면 내년 본격시행 후 별도의 절차 없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중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에 대한 추첨은 19세 이상은 12.18일 KBS의 신용카드복권 추첨방송 시에, 18세 이하는 12.20일 20시에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소비자는 일일 결제내역 조회, 월별 결제내역 조회 및 복권번호 조회와 당첨여부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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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생산과 양철호 02-397-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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