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중국에서 동접수 10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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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08-22 09:33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www.neosteam.com)’이 중국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네오스팀’의 중국 서비스사인 T2CN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낮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동시 접속자 수 10만을 기록, 예상했던 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20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유저들의 ‘네오스팀’ 가입자 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20만 명의 가입자로 종료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보다 자그마치 25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현재 ‘네오스팀’은 처음 계획했던 48개 서버보다 많은 54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오픈 베타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의 접속자수를 감안하여 준비한 서버조차 오픈 베타 이후 감당하지 못 해 긴급히 6개 서버를 추가한 것이다. 지금 운영 중인 서버들의 대부분은 포화 상태에 도달해 중국에서의 ‘네오스팀’ 인기를 거듭 실감하게 했다.

‘네오스팀’의 정희경 PM은, “사전에 유저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로드를 막기 위해 임시 서버들을 준비해 둔 덕에 중국 유저들이 불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중국에서의 반응이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 중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이와 같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2CN 측은 주말이 지난 후에도 ‘네오스팀’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량과 계정 신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중국에서의 인기는 좀처럼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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