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hilips LCD, ‘IMID 2006’ 참가
세계 최대 100인치 TV용 LCD
이번 전시회에서 LG.Philips LCD는 3000:1의 명암대비비(Contrast Ratio), 92% 색재현율 및 Super IPS 기술과 180도의 시야각을 갖춘 세계 최대 100인치 TV용 LCD 제품과 구리배선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RoHS Compliant註)의 Full HD(1920X1020)의 고해상도 37, 42, 47인치 TV용 LCD 등을 선보인다.
LG.Philips LCD는 세계 최대 사이즈와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30인치 와이드 QXGA+ (2560 x 1600)급 LCD 모니터 패널, 26인치 와이드 UXGA (1920 x 1200)급 LCD 패널, 두께가 6.7mm에 불과한 17.1인치 와이드 노트북 PC 패널 등 프리미엄 데스크탑 모니터 및 노트북 PC용 TFT-LCD 패널을 선보인다.
한편 LG.Philips LCD는 4, 7, 10.4인치 자동차 내비게이션용 LCD 패널, 8인치 차내 엔터테인먼트용 LCD 패널, 5인치 휴대용 AV 장치용 LCD 패널 등 중형 제품과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대를 대비하여 IPS 광시야각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동일 사이즈급에서 업계 최고인 VGA급 해상도를 갖춘 2, 2.4인치 저온폴리 LCD를 비롯해 2.4인치 QVGA급 AMOLED 패널 등 소형 제품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Philips LCD는 다음과 같은 앞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저전력 LED 백라이트를 탑재하여 색재현율을 110%로 높인 47인치 Full HD TV용 LCD
- 동영상 응답속도(Motion Picture Response Time) 획기적으로 개선한 42인치 TV용 LCD
- 세계 최대 크기이면서 2D/3D 변환이 가능한 42인치 3D 디스플레이
- EEFL(external electrode fluorescent lamp, 외부전극형광램프) 백라이트를 채용, 68W의 저전력 구현한 32인치 TV용 LCD
- 세계 최대 크기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 14.1인치 전자책(e-book) 디스플레이
- 열지 않고서도 스케줄과 캘린더 확인은 물론 E메일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휴대용 컴퓨터로서의 노트북의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한 ‘Combo LCD’
- 하나의 패널에서 두가지 시야각(178도, 80)도을 구현하는 15인치 모니터용 LCD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IMID,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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