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 4,000 안시루멘의 밝기에 랜카드 탑재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프로젝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샤프전자(대표:이기철www.sharpkorea.co.kr)는 LCD 프로젝터 4,000 Ansi Lumen의 고휘도 밝기를 실현한 XG-C430X와 3,600Ansi Lumen의 XG-C330X 2종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프 데이터급 XG-C430X는 275W램프 1개 만으로도 4,000 Ansi Lumen의 밝기를 실현한 제품으로 별도의 암막 커튼 없이 대형 교회나 강의실, 강당 등에서 5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의 특징은 자체에 내장된 랜카드로 네트웍과 연결시켜 원격제어와 관리가 가능해 프로젝터의 전원은 물론 입력선택, 볼륨, AV Mute (OFF/ON) 및 기타 다양한 설정들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 프로젝터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에 이메일을 통해 기능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도난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XG-C430X, XG-C330X)은 절전모드시 소음량이 최대 31dB에 불과해 프리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오토키스톤기능 및 틸트레버(좌우균형레버)를 지원 화면을 좀더 빠르고 쉽게 세팅 할 수 있다. 다이렉트 파워 오프기능을 지원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바로 전원코드를 뽑고 현장을 정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PC신호 워크스테이션급 해상도에서부터 비압축방식의 리얼 XGA(1,024 X 768)해상도는 물론 Mac 21” 지능형 압축방식의 고해상도 이미지까지 샤프의 독자적인 AICS 기술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압축을 지원해 준다. 또한, DTV 및 HDTV(50/60Hz)와 연결하여 사용하여도 호환성이 뛰어나 사용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DTV/HDTV(4:3과 16:9비율 지원)는 물론 DVD와도 최적 호환성을 보이는 신제품은 PC상태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uto Sync기능, 액티브 디지털 키스톤 보정 기능 등이 부가적으로 채용되어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 고화질 이미지 구현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CVIC시스템II는 데이터는 물론 비디오 이미지를 모두 개선시키는 최첨단의 시스템이다.

CVIC시스템II에는 영상 소스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I/P를 자동 전환하는 기능(패턴 매칭과 모션 디텍팅 기능) 은 물론 색상 보상 값을 적용한 新동적 감마 기능, 비디오 노이즈 감소기능, 모서리 부분의 매끄러운 처리기능, 개선된 3-2풀다운 메뉴, 신 진보적 압축기능, 색상관리 회로 등을 채용하였으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영상 솔루션을 구현해준다.

XG-C430과 함께 출시하는 XG-C330X는 동일한 사양에 밝기만 3,600Ansi Lumen의 제품이다.

*소비자가격:

XG-C430X : 3,100,000
XG-C330X : 2,700,000


샤프전자 개요
일본 종합가전 샤프의 한국지사.

웹사이트: http://www.sharpkorea.co.kr

연락처

샤프 김국현 02)3660-2071 017-22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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