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제3기 글로벌 체험단 미국에 가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제3기 글로벌 체험단”이 총 4차의 관문 중 2차 관문을 통과한 학생 8팀이 8일간의 일정으로 24일 미국으로 해외탐방을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9개 대학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HP가 야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글로벌 체험단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제 3기 글로벌 체험단은 한국HP, 인텔 코리아, 한국MS 가 한국 대학생들에게 세계 글로벌 기업의 간접 경험과 세계 유수 대학 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IT 기업을 이해하고 국제화 능력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제3기 글로벌 체험단은 미국내 주요 IT기업인 HP,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탐방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의 주요 대학 방문을 통해 다양한 기업문화와 학교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23일 인천공항에서 출발, 미국 HP,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부터 회사에 대한 브리핑과 더불어 본사 직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 되어 있으며, HP Lab, 인텔 박물관, 마이크로 소프트의 디지털 홈을 방문하여 각 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듣고 보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교와 워싱턴 주립 대학에 있는 학생들과 다양한 미션을 통해 미국 대학생의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런 16명의 학생들이 개개인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포털사이트 다음 블로그를 통해 매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단은 탐방기간 내에도 3번째 또다른 미션을 진행, 통과한 3팀에게는 겨울방학 내에 한국HP에서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미션 통과자 2인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전액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 HP 최준근 사장은 “글로벌 체험단은 한국HP 주도하에 국내 대학생들이 세계적인 IT 기업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며 “지난 1, 2회 동안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더 유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뒀다”고 설명했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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