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2일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폐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안군 해역의 13개 해수욕장은 오는 27일까지 개장을 연장키로 하고 막바지 더위를 식히려는 해수욕객맞이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는 도가 신안지역 해수욕장의 경우, 당초 20일까지 개장키로 했었지만 수온이 따뜻해 오는 27일까지 계속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
이번 연장 개장되는 13개 해수욕장은 대광해수욕장을 비롯해 우전, 백길, 돈목, 분계, 원평, 하누넘, 시목,배낭기미, 홍도, 신도, 황성, 추포해수욕장이다.
도는 특히, 막바지 피서객에게 전남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편의시설 보완은 물론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한명이라도 더 많은 해수욕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의 인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해당 주민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여름 전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해수욕객은 지난해 보다 20%가량 증가한 약 4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증가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시기를 앞당긴데다 알뜰 피서객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해수욕장 텐트촌’ 운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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