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첫 글로벌 MBA, 외국인 대거 몰려

서울--(뉴스와이어)--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06년 3월 15일 교육부로부터 기존의 특수대학원인 경영대학원에서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과 7월 Korea MBA, Global MBA, Finance MBA등의 전형을 실시, 신입생을 선발하고 8월22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LG-포스코경영관에서 열린 MBA 입학식을 시작으로 경영전문대학원 체제로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경영전문대학원 전환 이후 처음 시행한 MBA 전형(2006학년도 2학기)의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MBA입시의 주요 특징 요약

우수 외국인 대거 지원으로 세계적 수준의 MBA 교육 본격 개막
-Global MBA분야에서 외국인 지원자 22명 합격. 합격자의 34.8%. 3명중 1명은 외국인(국내대학·대학원의 학위과정을 통틀어 한꺼번에 이처럼 많은 외국인이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

-외국대학 학부 졸업자는 모두 23명: 미국 뉴욕대(NYU), 버지니아대(U. of Virginia), 프랑스 소르본대(Paris1 Pantheon-Sorbonne) 파리정치학교, 벨기에 루벵대(Katholieke Univ Leuven), 중국 북경대(Peking University)등 전 세계 유수 대학에서 대거 진학

-외국인의 국적도 12개국으로 다양한 분포(미국, 프랑스, 네델란드, 벨기에,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등).

세계 유수 기업의 다양한 인재 몰려
-합격자 159명 전원이 국내외 유수 기업의 엘리트 중견간부
-FD 미디어그룹, 삼성, 현대, SK, LG등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기대

타교 출신들에 대한 과감한 개방
-고려대학교 학부출신은 32명으로 전체의 20.1%에 그쳐
-절대 다수인 79.9%가 타교출신
-전 세계 65개 대학출신의 다양한 분포
-학문의 다양성을 통한 균형적 발전을 도모

통계로 본 MBA의 신입생 평균 모습
-나이는 평균 35.1세
-대학졸업 후 평균 근속년수 9년 1개월.
-여성 신입생이 22명으로 전체의 13.8%를 차지.
-전공은 경영·경제 43.4%, 이공계 28.9%, 인문·사회 23.3%로 고른 분포.

높은 입시 경쟁률
-MBA 전체평균 4.3 대1
-Korea MBA 8.7 대1, Global MBA 1.9대1, Finance MBA 1.4 대1

● KU MBA의 강점

- 국내에서 외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적 수준의 MBA 취득.(외국에 갈 경우 2년이 소요되고 평균 1억5천~2억원이 소요되나 KU MBA는 비용이 저렴하면서 기간도 1년으로 절반 수준임)

-해외유학으로 인한 직장에서의 업무의 불연속성 예방
-100%의 영어교육(Global MBA)
- 국내 최고·최다의 교수진(전임 67명)
-전 학위과정 AACSB국내 첫 동시 인증
-전원 해외 인턴십 기회 제공(금융 MBA)
-최단기·최고급 MBA취득가능.
-전 세계 유수대학과의 제휴(해외 대학과의 복수 학위등)
-아시아 MBA 출범
-가장 오랜 전통
-가장 강력한 교우 네트워크
-농축된 사례연구
-최첨단의 시설

웹사이트: http://biz.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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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팀 3290-1060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권수영 3290-1284,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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