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디컬렉션’ 화제의 미개봉작 4편을 만나보자
지난 2005 CJ아시아인디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몽골리안 핑퐁>, <쓰레기시인>, <택시 운전수의 사랑>은 아시아 특유의 감칠맛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탁구공이 뭔지를 몰라 이리저리 재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폭소가 터졌던 닝 하오 감독의 <몽골리안 핑퐁>은 가족 영화로 손색이 없으며, 최근 이란영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쓰레기시인>과 태국 국적의 흔치않은 러브스토리 <택시 운전수의 사랑> 역시 소수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담아 영화제에서 상영직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댄서들의 삶의 일부가 된 ‘krump’라는 춤과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라이즈>는 아시아 영화가 아닌 미국 영화이지만 특별상영작으로 초청돼 ‘희망 그리고 소통’ 섹션에서 상영된다. 미국에서 가장 강렬한 색깔을 가진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그만의 색깔과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 CJ의 인디 라인업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카페 (http://cafe.naver.com/cjarton) 역시 최근 회원수가 급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디, 세상을 만나다>에서 상영될 미개봉작 4편을 포함한 총 16편의 영화들에 대한 정보 역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곳은 인디영화광들의 토론장이자 정보교류처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각 상영작들의 블로그스킨을 받을 수 있는 것과 회원들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가 종종 열리는 것도 카페의 잔재미로 꼽히고 있다.
화제의 미개봉작 4편을 만나볼 수 있는 <인디, 세상을 만나다>에서는 지난 봄에 개봉돼 롱런과 함께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시티즌 독>과 <내곁에 있어줘>도 포함돼 있어 개봉당시 영화를 놓쳤던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9월 21일 CGV상암에서 2주간, 10월 5일부터는 CQN명동에서 2주간 개최되며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 장기 상영될 계획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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