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누구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배달서비스를 바로 알고 올바르게 이용한다면 연간 3억 7천만여 통에 달하는 등기우편 배달물량 중 수취인 부재와 이사불명으로 반송되는 1천 2백만여 통 우편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인 가구, 맞벌이 증가 등으로 낮에 집을 비거나 잦은 이사 등으로 우편물을 못 받는 국민을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우편 배달서비스는 ▲등기우편물 대리수령인 서비스, ▲등기우편물 희망일 재배달 서비스, ▲주소이전 신고서비스, ▲등기우편물 창구교부 서비스이다.
□ 등기우편물 대리수령인 서비스
우편물을 받을 수 없을 경우 약국이나 이웃을 대리인으로 신청하면 우체국에서 대리수령인에게 우편물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개인이 이웃, 인근 슈퍼, 약국 등을 대리수령인으로 정하거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상가의 입주자 등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특정인을 대리수령인으로 정하여 우체국에 신청하면 된다.
□ 등기 우편물 희망일 재배달 서비스
배달하지 못한 등기우편물을 첫 방문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에 다시 배달 주는 서비스이다. 국외 출장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15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 주소이전 신고 서비스
고객이 신청하면 3개월간 추가요금 없이 우편물을 변경된 주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사 등으로 받는 사람의 주소가 바뀌면 옛 주소로 오는 우편물을 새 주소로 배달해 준다.
□ 등기우편물 창구 교부 서비스
배달 시간 전이나 이후에 등기우편물을 찾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배달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교부해 주는 서비스이다.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저녁 10시까지 배달 우체국에서 등기우편물을 찾을 수 있다.
황중연 본부장은 「IT 기술이 접목된 ‘무인 배달시스템(락커 시스템)’을 이용한 배달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우편물 배달품질을 강화하고, 반송 이유를 분석한 우편정보를 다량 이용업체에 제공하는 등 모든 우편물이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콜센터(1588-1300)에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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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획팀장 전성무 02-219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