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와 같이 개장초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증가한 이유는 ▲서해안 고속도로 등 도로여건상 도내 해수욕장 진입이 용이하다는 점과 ▲대천해수욕장의 통기타음악 및 불꽃축제, 춘장대해수욕장의 청소년가요제, 몽산포해수욕장의 모래조각 경연대회등 해수욕장별로 특성에 맞는 이벤트 개최 및 차별화된 운영 ▲피서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적기수거·부당 요금 안 받기 등 현장 행정위주의 해수욕장 관리 노력도 한몫 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 다소 아쉬웠던 점은 ▲피서 절정기인 8월초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교통체증, 편의시설 부족 및 쓰레기 무단투기, 일부 숙박 위생업소 부당 요금징수시비 등으로 피서객들에 불쾌감을 준 일 ▲안전사고 예방노력에도 불구 7건의 익사사고 발생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올해 해수욕장별 피서객 불편사례를 중심으로 ▲현지여건에 맞는 구체적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주변환경 및 편의시설 확충 ▲계층별 피서객 수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발 및 짜임새 있는 운영.▲피서객에 불편과 짜증 안겨주는 바가지요금 등의 상혼 근절을 위해 사회단체등과 주민 계도활동 강화하고, 해수욕장번영회 등을 중심으로 민간자율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로 올해 ▲주요 해수욕장별 이용객 수는 대천이 1,084만4000명 으로 가장 많으며 춘장대 319만1,000명, 꽃지 270만명, 만리포 217만7,000명, 몽산포 195만8,000명, 무창포 125만8,000명 순이며 ▲시군별 이용객 수는 태안군이 31개 해수욕장에 1,364만2,000명으로 가장 많으며 보령시가 5개 해수욕장에 1,232만9,000명, 서천군이 1개 해수욕장에 319만1,000명, 당진군이 1개(난지도)해수욕장에 13만8,000명이 각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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