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엔터프라이즈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필’ 승인

서울--(뉴스와이어)--통합보안 전문업체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www.nprotect.com은) 자사의 전사적 기업 보안제품인 ‘엔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 2.5 nProtect Enterprise2.5’가 지난 22일 국정원의 보안 적합성 검증필 제품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엔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 2.5’(nProtect Enterprise Ver 2.5)는 프로세스 접근제어, 악성코드 및 웜 유입차단 등 다양한 PC 보안기능은 물론 패치관리시스템(PMS), 설치관리시스템(IMS), 매체제어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내부에서 효과적으로 모든 사용자 PC 보안 통제와 시스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전사적 통합 PC 보안 솔루션으로, 이미 행자부를 비롯하여, 포스코, KTI, 한국전력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하여 매체제어(Access Control)기능을 강화한 것이 돋보인다.

보안적합성 검증제도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업무 등의 전자화 촉진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규에 의거하여 국가 공공기관에 도입하는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적합성과 안전성을 사전 검증함으로써 국가정보통신만의 보안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국가기관에 정보보호제품을 납품하려면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거쳐야 한다.

잉카인터넷 주병회 부사장은 " 엔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산업자원부 한국 신기술 NT 인증, 중국 공안부 인증, GS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보안적합성검증 승인으로 통합 PC보안 제품으로서 기술력과 함께 안정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

연락처

잉카인터넷 전략기획팀 최희승 02-6220-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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