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아파트와 명품 커뮤니티 시설

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초강도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초고층 아파트의 선호도 및 투자가치는 여전하다. 높은 분양가에도 실수요자들이 넘쳐나고 프리미엄은 아파트의 높이만큼이나 치솟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30층이 넘는 단지를 말한다. 과거에는 16층 이상을 초고층 아파트로 불렀다. 국내 소방서의 고층용 특수소방차의 사다리 길이가 15층 높이까지만 가능, 이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초고층 아파트의 효시는 지난99년 착공된 서울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다. 트럼프월드는 41층으로 건설됐다. 이후 삼성건설, 현대건설, 벽산건설 등이 초고층 아파트 건설에 불을 당겼다. 이에 따라 초고층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도 급속히 커졌다. 2002년 타워팰리스가 건설된 이후 초고층 아파트는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 호화주거상품으로까지 부각됐다. 초고층 아파트의 특징은 상류층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 산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정부의 잇따른 강력한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초고층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하락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재산이 많은 최고 부유층이 살다보니 급전이 필요해서 급매물을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 이들은 ‘이너 써클(inner circle)’을 형성,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 아파트 내의 사우나·헬스·골프장 등에서 만나 얼마 이하로는 팔지 말자고 담합도 한다. 워낙 자금력이 있다보니 낮은 가격에는 절대 팔지 않는다. 당연히 아파트 가격은 떨어질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한다.

국내 최고층 건물 어떻게 달라졌나?

현재 국내 최고층 건물의 순위 다툼은 치열하다. 지난해 말까지 최고층 일반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최고층이 46층이었다. 그러나 부산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가 분양되면서 최고층 아파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스타’는 최고층이 52층으로 ‘아이파크’보다 6개 층이 더 높다. 주상복합도 지난해 순위가 달라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은 지난해 4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최고층이 69층으로 층수는 같았지만 ‘하이페리온(256m)’ 건물 높이가 ‘타워팰리스3차(262m)’ 보다 낮았던 것이다. 최고층이 60층인 여의도 63빌딩(249m)은 건물 높이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타워팰리스3차 보다 높이가 13m 정도 낮다. 뒤를 이어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55층, 228m),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45층, 204m)등이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명품으로 풀어낸 12가지 커뮤니티 “역시 국내 최고층 아파트”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아파트는 몸값부터 다르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고급 단지는 모두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스포츠센터와 고급 게스트룸,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도 마찬가지다. 헬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비즈니스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전용 편의시설이 많다. 새로 분양되는 고급 아파트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덕을 보고 있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분양되고 있다.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부산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는 최근 부산 상류층의 호평을 샀다. 기존 고급 아파트 보다 커뮤니티 시설을 더욱 다양하고 특별하게 꾸몄다는 평가다.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는 단지 곳곳에 12개에 달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 커뮤니티 공간 뭐가 다르나?

101동 지상 1층에는 영어학습실과 실버룸이 조성된다. 영어학습실의 경우 문화체험 이벤트, 각종 영어동아리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실버룸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실버룸과 보다 차별화된다. 102동 지상2층에는 남자사우나실과 골프연습장이 각각 갖춰진다. 8타석 규모로 꾸며지는 골프연습장은 123평에 달한다. 골프락카도 288개에 이른다. 102동 지상 3층에는 체력단련장, 밀키웨이룸, 코인세탁실, 여자사우나실이 갖춰진다. 체력단련장은 쾌적한 환경에 초점을 두어 과학적으로 설계된다. 또 운동 후 체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된다. 밀키웨이룸은 활력공간으로 심리적인 안정감도 도모된다. 코인세탁실에는 대형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가 설치된다. 여자사우나실은 70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101동 지상 3층에는 자가진단실, 독서실이 들어선다. 자가진단실에는 성인병, 체성분 분석, 폐활량, 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자가검진 시스템이 마련된다. 64석 규모의 독서실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101동 지상 50층에는 게스트룸과 클럽하우스가 갖춰진다. 게스트룸은 입주민의 친인척 및 외부손님을 위해 마연된 공간이다. 클럽하우스는 방문객을 위한 휴게실, 접견실 등으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호텔식 로비라운지가 도입되고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된다. 분양문의 051) 555-8355

웹사이트: http://www.becco.co.kr

연락처

벽산건설 아스타 이영호 051) 555-83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