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아파트와 명품 커뮤니티 시설
국내 최고층 건물 어떻게 달라졌나?
현재 국내 최고층 건물의 순위 다툼은 치열하다. 지난해 말까지 최고층 일반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최고층이 46층이었다. 그러나 부산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가 분양되면서 최고층 아파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스타’는 최고층이 52층으로 ‘아이파크’보다 6개 층이 더 높다. 주상복합도 지난해 순위가 달라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은 지난해 4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최고층이 69층으로 층수는 같았지만 ‘하이페리온(256m)’ 건물 높이가 ‘타워팰리스3차(262m)’ 보다 낮았던 것이다. 최고층이 60층인 여의도 63빌딩(249m)은 건물 높이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타워팰리스3차 보다 높이가 13m 정도 낮다. 뒤를 이어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55층, 228m),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45층, 204m)등이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명품으로 풀어낸 12가지 커뮤니티 “역시 국내 최고층 아파트”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아파트는 몸값부터 다르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고급 단지는 모두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스포츠센터와 고급 게스트룸,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도 마찬가지다. 헬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비즈니스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전용 편의시설이 많다. 새로 분양되는 고급 아파트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덕을 보고 있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분양되고 있다.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부산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는 최근 부산 상류층의 호평을 샀다. 기존 고급 아파트 보다 커뮤니티 시설을 더욱 다양하고 특별하게 꾸몄다는 평가다.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는 단지 곳곳에 12개에 달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벽산블루밍 온천동 “아스타” 커뮤니티 공간 뭐가 다르나?
101동 지상 1층에는 영어학습실과 실버룸이 조성된다. 영어학습실의 경우 문화체험 이벤트, 각종 영어동아리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실버룸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실버룸과 보다 차별화된다. 102동 지상2층에는 남자사우나실과 골프연습장이 각각 갖춰진다. 8타석 규모로 꾸며지는 골프연습장은 123평에 달한다. 골프락카도 288개에 이른다. 102동 지상 3층에는 체력단련장, 밀키웨이룸, 코인세탁실, 여자사우나실이 갖춰진다. 체력단련장은 쾌적한 환경에 초점을 두어 과학적으로 설계된다. 또 운동 후 체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된다. 밀키웨이룸은 활력공간으로 심리적인 안정감도 도모된다. 코인세탁실에는 대형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가 설치된다. 여자사우나실은 70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101동 지상 3층에는 자가진단실, 독서실이 들어선다. 자가진단실에는 성인병, 체성분 분석, 폐활량, 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자가검진 시스템이 마련된다. 64석 규모의 독서실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101동 지상 50층에는 게스트룸과 클럽하우스가 갖춰진다. 게스트룸은 입주민의 친인척 및 외부손님을 위해 마연된 공간이다. 클럽하우스는 방문객을 위한 휴게실, 접견실 등으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호텔식 로비라운지가 도입되고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된다. 분양문의 051) 555-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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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아스타 이영호 051) 555-8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