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114, ‘모바일 입소문마케팅’ 협력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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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4:37

서울--(뉴스와이어)--ub114(대표 이두순)는 ‘모바일 입소문마케팅’ 사업화를 위해 협력사를 모집키로 했다.

‘모바일 입소문마케팅’은 2001년에 출원하여 2004년 5월에 등록(발명특허 제10-0431971호:푸시기술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광고시스템 및 그 방법)된 특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허의 기본 내용은 특정인(기업)이 각종 콘텐츠 및 정보를 광고.홍보코자 할 때, 휴대폰의 MMS 또는 SMS 서비스를 이용하여 고객에게 해당 콘텐츠 및 정보를 전송하고, 고객은 다시 지인에게, 지인은 또다시 다른 지인에게로 전송을 가능케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통계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수익자부담의 원칙아래 지식(양질의 콘텐츠)을 전파할 수 있는 공익성도 내포하고 있는 신 모바일마케팅 기법이다.

모집하는 협력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ㅇ 네트웍사업자(SKT, KTF, LGT) 또는 및 MVNO사업을 추진하거나 희망하는 사업자
ㅇ 모바일마케팅 솔루션 개발 및 구축사업자
ㅇ 모바일인터넷 관련 사업기획 등 비즈니스 협력사업자
ㅇ 전국 광고영업망 구축 사업자
ㅇ 모바일마케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사업자

ub114는 9월중 사업화를 목표로 관련 협력사업자를 8월말까지 모집 할 계획이며 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자사홈페이지(www.ub114.co.kr) 또는 세리포럼(www.seri.org/forum/mt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ub114 이두순 사장은 “모바일마케팅 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겸비한 사업자가 상호 협력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모바일인터넷의 신시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마티114 개요
가치있는 서비스를 창출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06.3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KTF 별별114 총괄영업대행을 통해 지역광고영업분야에 진출하여 KT, KOID 등의 서비스를 영업대행하였으며, 2006.11월에는 Daum IPTV시범서비스에서 '우리동네상점'채널을 운영하여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KTH와 사업협력을 통해 지역 자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우미 서비스인 KTH'스마티' 영업대행 및 점포컨설팅 대행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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